해외여행, 젤리 하나로 처벌될 수 있습니다
대마 성분 들어간 제품, 해외에선 합법이라도 한국에선 불법방학을 맞아 많은 분들이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계실 것입니다. 오랜만에 떠나는 해외여행에서 다양한 현지 제품들을 구경하고, 기념품을 사거나 간식을 사는 즐거움도 여행의 묘미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자칫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귀국 후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최근에는 미국과 캐나다, 태국 등 일부 국가에서 기호용 대마가 합법화되면서, 대마 성분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들이 시중에 널리 판매되고 있습니다. 특히 젤리, 초콜릿, 쿠키, 오일, 화장품 등 우리가 평소에 자주 접하는 제품의 형태로 유통되고 있어 무심코 구매하기 쉬운 상황입니다.문제는 이들 제품이 해당 국가에서는 합법적으로 유통될 수 있으나, 대한민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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